올 여름,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[명량] [해적] [해무]가 모두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.
물 만난 극장가의 승자는 누구일까요? 시원한 물의 향연을 지금 즐겨보세요!
2014년 여름 극장가에 물의 전쟁이 선포됐습니다.
물의 전쟁을 선포한 영화는 최민식-류승룡 주연의 [명량] 김남길-손예진 주연의 [해적] 김윤석-박유천 주연의 [해무]인데요.
세 영화 모두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이들의 '물꽃' 튀는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
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영화는 '명량대첩'을 그린 전쟁액션영화 [명량]!
바다 위 전쟁을 소재로 하고 있는 만큼 무려 61분간 해상전투신을 담아내 화제인데요.
하지만 정작 배우들을 힘들게 한 건 전쟁신도 바다 촬영도 아닌 무거운 갑옷이었습니다.